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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서 국토순례 선포식 및 출정식 열려 한국교회 수호와 순교 신앙 계승 다짐

김영애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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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은 9월 1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양화진선교사묘원 야외공연장에서 ‘양화진 선포식 및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한국교회를 지켜온 순교의 신앙을 기리고 시대적 도전에 맞선 기도와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묘원순례로 시작해 순교자의 신앙을 기리며, 이어 11시부터 12시까지 선포식 및 출정식이 진행됐다. 국토순례단은 양화진을 비롯해 안양·군포·의왕·화성·평택·천안·세종·부여·서천·군산·김제·고창·영광·함평·무안·신안 등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순례 여정을 예고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국토순례단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성별정정 특별법 제정 반대 ▲낙태 허용 및 모자보건법 개정 반대 ▲청소년 동성애 확산 방지 등을 주요 기도 제목으로 제시했다.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 관계자는 “순교자의 피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는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신앙의 유산”이라며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해 기도하며 시대적 도전에 함께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신앙 수호를 위한 연대와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코리아인사이트(koi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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