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경찰대 구국동지회 창립총회, “자유 대한민국 수호 위해 끝까지 싸울 것”
김영애 · 입력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립총회, 초대회장에 박서진 선출
지난 8월 22일 오후 2시,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전투경찰대 구국동지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육사 35기 구현서 관세사(육사총구국동지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서진 준비위원장이 개회선언을 하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회칙 초안이 승인되고, 만장일치로 박서진 준비위원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박서진 회장
박서진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초라한 첫 걸음일지라도 반드시 큰 조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그는 각오를 다지고자 ‘우리의 각오’ 일부를 낭독했다. 그는 “이승만 대통령께서 세우신 자유대한민국과 박정희 대통령께서 일으킨 산업화의 성취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업적”이라며, “이 나라를 무너뜨리려는 세력, 경찰을 폭행하는 폭도, 부정선거를 은폐하려는 세력에 맞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사하는 민경욱 국투본 대표
이어 축사에 민경욱 국투본 대표는 축사에서 “너희들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120만 전경 전역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창립대회를 연 것은 역사적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020년 이후 선거제도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사전투표 제도의 폐해가 국민적 분노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이제 국민과 세계가 깨어나고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했다.
▲자유대학 박준영 대표
축사에 자유대학 박준영 대표는 “아스팔트 위에서 싸워온 청년들의 투쟁은 영상으로 남아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며, “오늘 창립대회가 더욱 뜻깊은 것은 경찰 출신 선배들이 동지로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육사25기동지회 박창옥 회장
축사에 육사25기동지회 박창옥 회장은 “지난 10년간 우리의 싸움은 늘 경찰과의 대치였다. 그러나 이제 전투경찰 출신 동지들이 우리 곁에 합류했다. 군이 전장에서 싸우는 법을 알았다면, 경찰은 도시에서 질서를 지키고 위기를 제압하는 전문성을 갖췄다. 이 연합은 마침내 투쟁의 퍼즐을 완성시킨 역사적 사건이다.”
그는 또 “지금은 단순한 국내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 격변기다. 러시아, 북한, 중국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은 국제 무대에서 전략적 요충지에 있다. 그 최전선은 바로 서울의 아스팔트다. 이 싸움의 중심에 전투경찰 동지들이 서 있다. 깃발 아래 모인 숫자가 아니라 싸우는 방식이 승리를 결정할 것”이라며 강한 신념을 드러냈다.
▲사회자 육사총구국동지회 구현서 부회장
끝으로 박서진 초대회장은 다시 연단에 올라 대한민국 전투경찰대 구국동지회는 최근 모임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의 존망을 가르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단결과 투쟁을 강조했다. 과거 집회 현장에서 청년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던 시민들의 모습과,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전·의경 출신 경찰관들이 폭도들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경찰관들을 지키는 일이 곧 동지회의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중국 공산당의 위협과 부정선거 의혹 문제를 지적하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경찰관들을 공격하는 폭도들과 부정선거를 은폐하려는 세력에 맞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이 일군 경제 기틀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며,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끝까지 연대하고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동지회는 "다음 총회에는 의경 출신도 함께하여 ‘전·의경 호국동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총회는 박서진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외치며 마무리되었고, 단체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미일보 성대군 부대표이사
오늘의 창립총회는 단순한 조직 결성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정의, 그리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역사를 바로 세우겠다는 국민적 다짐이다.
이제 필요한 것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동참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깨어나고, 주변을 깨우며, 진실을 지키는 작은 행동이 모여야 한다. 그것이 모이면 대한민국은 다시 살아날 것이다. 역사의 심판대는 이미 눈앞에 있다. 국민이 함께하면 자유대한민국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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