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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곽영민 · 입력

“지혜와 품격, 그리고 봉사의 전통 잇겠다”

“실버클럽은 단순한 친목이 아닌, 품격과 통찰을 지닌 공동체입니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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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 

 

【인천】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인천실버클럽은 지난 7월 15일, 정기총회와 더불어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권오용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 정신과 리더십의 가치를 되새겼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 단체기를 이양 받은 권오용 회장

 

행사는 1부 사회에 길태환 사무장이, 2부 사회에 김주성 부회장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일정에 차질이 생긴 일부 내빈의 도착 지연으로 1부와 2부 순서가 병합되어 유연하게 진행됐다.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와이즈멘 강령 및 목적 선언이 낭독되며 클럽의 비전과 사명이 재확인되었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 이취임자 선서

 

재무보고는 현재 남은 잔액과 점심 식대와 도네이션 기록 등이 자세히 보고되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는 권오용 회장, 김주성 부회장, 길태환 사무장, 김명숙 재무부장 등이 선출되어 2025년 7월 1일부터 1년간 실버클럽을 이끌게 된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 만국기를 물려받은 신임회장

 

이강인 지구 총재는 “회장직은 투표로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적임자를 찾는 시스템”이라며 권오용 회장의 지도력을 강조했다. 이어 신임 권 회장은 “이상주의, 책임감, 주도성, 근면이라는 네 가지 리더십 원칙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다음과 같은 선서를 낭독했다.

“국제와이즈멘의 정신에 따라, 이상주의를 심고, 의무를 다하며, 모든 회원들이 국제적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 의사봉을 전달 받는 모습

 

이날 행사에는 YMCA 회장 조승일 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다. 조 회장은 “권 회장은 이미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봉사의 리더”라며 실버클럽의 더 큰 발전을 기대했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 축사를 전한 인천YMCA회장 조승일 장로

 

함태영 회장은 다음과 같이 이임사를 전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1년간 인천실버클럽 회장직을 맡았던 함태영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신임 권오용 회장님의 취임과 함께, 제가 제7대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임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먼저,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1년간 눈에 띄는 업적은 없었지만, 열정을 다해 성실히 뛰어왔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지지와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님들과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신임 권오용 회장님을 잘 받들어, 우리 인천실버클럽이 더욱 아름답고 품격 있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모든 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 축사를 전한 이강인 지구 총재

 

권오용 신임 회장은 다음과 같이 취임사를 전했다.

“존경하는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실버클럽 회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고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실버클럽 제8대 회장으로서, 지혜와 품격, 그리고 봉사의 전통을 이어갈 막중한 책임을 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이 영광스러운 자리를 허락해주신 여러분과 우리 와이즈멘 캠퍼 클럽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실버클럽은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인생의 경륜과 통찰을 바탕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품격 있는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교이며, 삶의 경험으로 후배들을 이끌고 조용하지만 강한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리더들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지혜와 참여가 실버클럽의 진정한 힘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고견과 따뜻한 격려를 바탕으로 귀 기울이며 함께 걷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클럽을 빛나게 이끌어주신 전임 함태영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평화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15일.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인천실버클럽 회장 권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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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감독 전양철 목사(전동교회 원로)

 

전양철 감독은 에베소서 5장 15~21절을 본문으로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주님을 만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신앙인의 삶은 지속성, 하나님의 말씀(양식), 실천이 균형 잡혀야 한다”며, 신앙적 끈기와 영육 간 균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받기만 하지 말고 흘려보내야 합니다. 가슴이 뜨겁고, 지식이 있어도 행동이 없으면 신앙이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 균형 잡힌 사람, 그것이 이 시대의 지도자입니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행사의 말미에는 권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하모니카 연주와 찬송가, 전임 회장 및 전 총재의 축사, 만찬 기도 등이 이어졌다. 실버클럽 회원들은 “예배처럼 은혜롭고, 친목처럼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단체 기념촬영, 기념품 증정 등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음식점으로 이동해 만찬을 함께 하며 교류와 친목의 시간을 이어갔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이번 이·취임식은 단순한 인사 교체를 넘어, 세대 간 지혜 계승과 공동체 봉사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권 회장은 이승만 대통령 바로세우기 운동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어, YMCA와 지역 복지, 역사 인물 재조명 운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 경력을 가진 리더로, 이번 취임을 통해 인천실버클럽이 더욱 활발한 교류와 지역봉사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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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국제와이즈멘 인천실버클럽, 제8대 권오용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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