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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황교안 총재 취임 및 임원 임명식 거행

곽영민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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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성중경 목사)는 지난 6월 24일(화) 오후 3시,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만수감리교회에서 황교안 총재 취임 및 임원 임명식을 성대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취임식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마른 뼈를 부활시키신 예수님” - 1부 예배

1부 예배는 안성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강열모 목사(이사)의 대표기도와 호승순 감사의 성경봉독(에스겔 37장 1~10절)이 이어졌다.

운영이사 이신복 목사는 ‘마른 뼈를 부활시키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며,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한 회복과 부흥을 강조했다.  이목사는 "에스겔 37장의 마른 뼈 환상을 통해,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의 영적 회복을 촉구했다. 그는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기도와 회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가 영적으로 메말라 절망적 상황에 처해 있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생기를 불어넣어 새롭게 하실 것이라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고 순종하며, 겸손히 나라의 미래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홍영수 목사(이사)의 헌금기도와 이용호 상임이사의 광고, 이흥로 부이사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황교안 총재 취임과 새로운 임원진 출범 - 2부 취임식

2부 취임식은 국민의례로 시작되었으며,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성중경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맥아더 장군의 공로를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해방과 경제 성장,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는 맥아더 장군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특히 해방 당시 일본의 항복을 이끌어낸 점, 한국전쟁 인천상륙작전을 통한 공산화 저지, 그리고 일본의 대규모 투자 자산을 한국이 온전히 가져올 수 있었던 점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 은혜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귀한 분들을 모시게 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황교안 총재의 애국적 리더십과 공헌에 대한 감사도 함께" 전했다​

 

이어 황교안 총재는 수락 인사말에서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된 것은 미국과 함께했기 때문”이라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인천상륙작전이 실패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맥아더 장군의 공로를 되새겼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위기 앞에 놓여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깨어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총재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재 추대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새로운 지도부가 공식 출범했다.

격려사는 전국보수교단연합회 총회장 박동호 목사와 미주지역 총회장 김회창 목사가 영상으로 전했으며, 축사는 미주지역 공동회장 이다윗 목사, 전 88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강평 박사, (사)K-POP세계연맹 상임회장 김태연 박사가 맡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동호 목사는 격력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 속에서 민족의 역사와 신앙이 만나는 귀한 자리”라며, 한미동맹과 맥아더 장군의 신앙적 유산을 강조했다.

특히 인천상륙작전 당시 맥아더 장군과 그의 부친의 3일 금식 기도 이야기를 전하며 “우리 민족의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새롭게 세워지는 지도자들은 단순한 조직 운영자가 아니라 이 민족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영적 지도자”라며 격려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 앞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다시 일으키실 것”이라며,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김회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국은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과 6.25전쟁의 맥아더 장군 등 역사적 위기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인물들 덕분에 오늘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인천상륙작전과 낙동강 전선은 이승만 박사와 맥아더 장군이 협력하여 이뤄낸 귀중한 승리”라며 “새로 취임한 황교안 총재가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를 새롭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과 중국의 위협 속에서도 ‘세이 코리아’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황 총재를 응원했다.​

 

이다윗 목사는 축사하기를 "올해는 6.25 전쟁 75주년과 인천상륙작전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전쟁 당시 약 73만 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미국군 사망자만 5만 4천여 명에 이른다.

이번 행사에서 황교안 전 총리의 총재 취임을 축하하며 송준경 이사장과 임원진, 회원들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과거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방한 시 한미 협력 경험을 소개하며, 최근의 세계 정세 속에서도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에스겔서 38~39장과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평화를 이루기를 기도했다. 미주팀 역시 본부를 위해 적극적인 기도와 지원을" 다짐했다.

 

이강평 박사는 축사하기를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미주 총회는 52개 주에서 107명의 임명장을 발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필성·김진영 4성 장군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내 강연과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은 한미동맹의 상징적 승리였으며,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교육과 외교를 통해 독립과 한미 상호방위조약 체결에 기여했다. 황교안 총재는 자유 수호 정신과 민주동맹 가치를 계승해 교육과 평화 증진, 동맹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여호수아서 1장 9절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 사업회의 길을 인도하시고 한미가 평화와 번영을 이루길" 축복했다.

 

 김태현 박사는 축사하기를 "현재 사람들은 생존과 효율성에만 집중하지만, 우리는 영적인 리더십도 필요합니다. 황교안 총재는 그런 리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천 상륙 작전 때 미 해병대는 ‘아리랑’을 부르며 싸웠고, ‘아리랑’은 하나님과 함께함을 뜻합니다. 우리도 생존과 구원을 함께 잡고 제2, 제3의 맥아더 장군이 되어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모두가 이 사명에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 순서로 나라사랑동지회 인천총괄지부장 권태섭 목사의 선창으로 참석자 전원이 힘차게 대한독립 만세를 삼창하며 조국과 한미동맹, 그리고 기념사업회의 미래 사역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애국심과 신앙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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