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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곽영민 · 입력

이번 세미나를 통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성경에 근거한 효의 가치를 새기고, 

가정과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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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월14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한기보)는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 ‘성경에 나타난 효(孝) 실천 방안’을 주제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인사 및 2부 사회:  대표회장 한치호 목사 

 

이번 세미나는 1,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상임회장 곽영민 목사가 1부 사회를 맡았다. 전 상임회장 신한철 목사는 대표 기도하기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향기가 온 세상에 퍼지도록 간절히 기도했으며, 대한민국과 교회의 영적 회복과 바른 지도자 선출을 위해 간구했다. 또한 교회의 어려움과 사회적 도전 속에서 진실된 신앙 회복을 촉구하는 기도도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성경 봉독에서는 에베소서 6장 1~3절을 통해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성경적 가르침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이어진 찬양 시간에는 노영희 목사, 용화순 목사, 선에스더 목사, 엘조이워십선교단 등이 출연해 깊은 은혜를 전했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설교: 이사장 박승주 목사 

 

특히 본회 이사장 박승주 목사는 ‘불효는 죄악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효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상세히 설교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와 럼블, SOOP등 온라인 플랫폼 생중계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 광범위한 신앙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1부 예배 인도: 상임회장 곽영민 목사((예장)에녹 총회장) 

 

이사장 박승주 목사는 설교를 통해 효도의 의미와 지도자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먼저 현재 사회와 국가가 겪는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특히 오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성경적 기준에 맞는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고 했다.

“지도자는 책망받을 것이 없어야 하며, 돈과 술, 폭력, 편 가르기 등 중독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며, “성경은 이러한 도덕적 기준을 분명히 제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계 지도자뿐 아니라 국가 지도자들도 청렴과 신중함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효도에 관한 부분에서는 “효도는 단순한 도덕적 권유가 아닌, 명확한 하나님의 법”이라며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 저주하는 행위는 성경에서 ‘사형감’이라고 엄중히 규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설교자는 불효가 가정과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을 구약의 사례와 현대 현실을 들어 설명하며, 효도의 의무성과 법적 책임성을 강조했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2부 세미나 강사: 김혜경 교수(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신학과 초빙교수)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적 효행을 언급하며,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도 어머니를 부탁한 모습을 통해 “진정한 효도의 본은 예수님”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효도의 실천이 어려워진 이유와 효에 대한 법제화 움직임까지 소개하며, “효도는 은혜가 아닌 법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삶의 원칙”임을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설교자는 “효도의 개념이 제대로 정립될 때 가정과 사회가 회복되며, 그 토대 위에서 지도자 또한 올바르게 선출될 수 있다”며 신자들의 깊은 성찰과 기도를 요청했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찬양 인도: 이명자 목사(엘조이선교단) 

 

이어진 합심 기도시간에는 “한기보와 가정 회복을 위해서” 본회 총무 백병국 목사가, “한국 교회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에녹총회 사무총장 권기수 목사가,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를 위해서” 선교총회장 박미경 목사가, “대통령 선거와 3부인을 위하여” 전 상임회장 신한철 목사가 각각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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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전 상임회장 신한철 목사 

 

백목사는 기도하기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 바로 서는 교회와 가정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교회와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절박한 중보의 자리로 채워졌다.

"각 사람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가 충분하지만, 부모님을 주셔서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린다"고 고백하며 기도를 시작했다. 그는 이어, “한기부가 하나님의 뜻 앞에 바로 서서 예배하고, 그 뜻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한기부를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하고, 하나님의 뜻을 우리를 통해 이루어달라”고 간절히 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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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심기도: 본회 총무 백병국 목사 

 

특히 그는 한기부가 땅 위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믿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게 하소서”라는 간구로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가정을 위한 기도도 중심적으로 이뤄졌다. “흔들리는 시대에 우리 가정들이 무너지지 않게 하소서. 악한 세력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 안에 견고히 세워지게 하소서”라는 절절한 기도가 울려 퍼졌다.

 

“교회의 바른 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임을 고백한다”며 “모든 교회가 말씀 위에 바로 서고, 그 말씀으로 가정을 양육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또한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자녀는 부모를 순종하는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효도는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가르칠 때 자녀들이 실천하게 되는 것”이라며, “부모가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 자녀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 충만을 받아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믿음으로 선포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 강연의 시간에도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 가정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모든 가정마다 흐르게 하셔서 걱정과 근심이 떠나가게 하소서”라고 마무리 기도했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합심기도: (예장)선교 총회장 박미경 목사 

 

박 목사는 기도하기를,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위배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며 나라와 다음세대를 위한 간절한 중보기도를 드렸다.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연합예배 중 진행되었으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수호하고 성경적 가정을 지키기 위한 영적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한 가정을 이루게 하신 창조 질서에 따라, 우리도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지금은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성적으로 타락한 시대이며,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려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가 앞장서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이 법을 막아야 한다”고 기도하며 강조했다.

 

“한국 사회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창조 질서에 순종하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정의를 선포하고 진리를 지키는 일에 목회자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기도 했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는 하나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야 하며, 이 법이 하나님 앞에서 죄악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달라”고 호소했으며, “소돔과 고모라에도 의인 열 명만 있었더라면 멸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이니 더욱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고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기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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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심기도: 권기수 목사((예장)에녹 총회 사무총장) 

 

권 목사는 기도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며 “이 시대는 포스트모던과 혼합주의, WCC, NCCK 등으로 인해 진리의 말씀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교회는 진리 위에 굳건히 서서 복음을 담대히 전파해야 한다”며 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이끌었다.

 

“한국교회가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지 못하는 죄를 회개해야 한다”며,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눈물로 외치며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 한기보를 세우신 뜻을 기억하며, 사도 바울처럼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는 신앙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가정을 세우셨는데, 오늘날의 성적 타락과 가정 해체는 창조 질서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이라며, “차별금지법은 사실상 성경적 진리 선포를 제한하고 교회를 위축시키는 법안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졌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교회가 복음으로 다시 일어나야 할 때”라며,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연합하여 영적 각성과 회개의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고 기도했으며, 또한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하나님 뜻에 합당한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했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합심기도: 전 상임회장 신한철 목사 

 

신 목사는 기도하기를, “오늘 말씀의 제목은 ‘불효는 죄악이다’”라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지 못한 이 시대의 정치적 혼란과 국민 분열은, 신앙의 근본과 도덕적 질서가 무너진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탄식했다. 이어 “국가 지도자는 국민의 부모와 같은 존재인데, 우리가 지도자를 탄핵하고, 공경하지 못한 현실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이라며 회개의 기도를 올렸다.

 

악한 세력과 사탄의 역사는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천사는 생명을 살리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늘날의 문화와 정치, 가정 해체의 위기는 가정과 교회, 국가의 근본 가치가 무너졌기 때문”이라며, 특히 자녀 세대가 부모와 지도자를 공경하지 않는 사회 현실을 심각하게 바라보았다.

“이승만 대통령이 감옥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복음으로 나라를 세우겠다고 결단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없이는 오늘날의 경제 발전도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들은 “지도자의 잘못만 부각하는 세태를 넘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참된 리더십의 의미를 회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다가오는 6월 3일 선거와 관련해, “하나님께서 단련하신 참된 인재가 이 나라를 다시 이끌도록, 믿는 자들이 깨어 기도해야 한다”며, “공산주의와 중국 세력에 휘둘리는 일이 없도록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우리의 부족함과 회개의 부족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겠는가”라며, “하나님, 우리의 회개를 들으시고 이 땅을 새롭게 치료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가 울려 퍼졌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헌금기도 및 광고: 본회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는 헌금기도하기를, “오늘 드려진 귀한 예물을 주님 흠향하여 주시고, 드린 손길마다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시며, 물질로 인해 곤란함을 겪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아울러 “예물이 한기보의 발전과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이도록 축복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세미나를 하였는데 대표회장 한치호 목사가 진행하였으며, 잠시 휴식시간을 ㅇ리하기위해서 찬양사역자 노영희 목사가 찬양을, 용화순 목사와 홍승희 사모가 워십을 하였다.

 

한치호 대표회장은 오늘의 모임을 “하이라이트”라 칭하며 특별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리가 한기보 임원회로 모일 때마다 교단과 교회에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 어젠다를 드리고자 기도하며 고민해 왔다”며, “오늘 세미나는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언급하며, “과거에는 소수였던 60~70대 인구가 이제는 주류가 되었다. 이러한 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는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깊이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특송: 찬양사역자 노영희 목사 

 

이어, 한 목사는 오늘 세미나의 핵심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교회를 다시 세우자, 리빌딩(Rebuilding)하자. 단지 ‘강조’하는 차원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와 눈물, 섬김을 바탕으로 교회의 기초를 다시 놓는 일을 하자는 취지다. 오늘 세미나는 그 출발점이다.” 이러한 취지를 담아 한기보는 김혜경 교수(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신학과 초빙교수)를 강사로 초청했다. 한 목사는 김 교수에 대해 “효학 박사로서 독특하고 권위 있는 학문적 배경을 가진 분”이라 소개하며, “그의 삶과 사역의 경험이 오늘 우리에게 깊은 도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김 교수는 前 하모니선교회 사무국장, 인천순복음교회 예꿈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성경적 효 실천의 구체적 방안과 한국 교회의 리빌딩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워십: 용화순 목사 외(임마누엘예술선교단) 

 

“효”라는 단어에 대한 새로운 시각

김혜경 교수(인천순복음교회 출신, 효대학원 강사)는 ‘효’라는 개념에 대해 기존의 유교적 이해를 넘어서 성경적 효(HYO)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유교에서 ‘효(孝)’는 부모를 공경하는 수직적 관계를 뜻하며, ‘늙은 부모를 공양하는 물질적 효’ 개념이 강하다. 반면 성경적 효는 HYO(Harmony of Young and Old), 즉 젊은 세대와 어른 세대 간의 조화와 화합을 강조한다. 이는 가족뿐 아니라 사회, 국가, 나아가 자연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효 운동으로, 세대 간 상호 존중과 사랑의 실천을 목표로 한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특송: 찬양사역자 선에스더 목사 

 

현대 사회에서 ‘효’ 운동이 필요한 이유

오늘날 사회는 개인주의 심화, 세대 간 갈등, 학교 폭력, 도덕성 혼란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김 교수는 다음과 같은 현상들을 지적했다.

세대 간 단절과 갈등 심화: 지역, 계층, 종교, 세대 간 불화가 심각하여 사회적 화합이 어려운 상황

도덕과 윤리 교육의 부재: 가정과 학교에서 도덕성 교육이 약화되면서 가치관 혼란이 심화

교육 환경의 문제: 입시 위주 교육으로 인성교육은 뒷전이며, 청소년 우울증과 정신질환 증가

가정 교육 약화: 밥상머리 교육이 사라지고, 주일학교도 한 주에 한 번 예배하는 수준에 머물러 아이들의 신앙과 인성 형성에 한계

이에 김 교수는 “성경적 효 운동은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동체 정신과 인성 교육의 핵심”이라며, 단순한 부모 공경을 넘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운동으로 보았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특송: 조엘워십선교단 

 

성경적 효의 핵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

성경적 효의 근간은 십계명 중 제5계명(출애굽기 20장 12절)에서 비롯된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이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생명이 길리라”는 약속을 담고 있다. 이는 유교의 효 사상보다 약 1000년 앞선 시대에 이미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마태복음 22장 37~40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핵심을 가르치셨다. 성경적 효 운동은 이 말씀을 실천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수직적으로 사랑하고, 사람을 수평적으로 사랑하는 ‘십자가 사랑’을 강조한다.

 

성경적 효 운동의 시작과 실천

성경적 효 운동은 1995년 인천에서 최승교 목사님이 창립한 ‘성산 효대학원 대학교’를 중심으로 본격화되었다. 사고 현장에서 부모에게 효를 다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접한 최 목사님은 효에 대한 성경적 연구와 실천 운동을 시작했다.

이 운동은 단순히 연구나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실천 운동’이다. 즉,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고, 부모를 공경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성경적 효 운동의 의의와 전망

김혜경 교수는 한국 사회가 수천 년 동안 지켜온 ‘효 정신’이 현대적 위기 속에서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유교와 불교의 효 전통을 바탕으로 했던 과거와 달리, 기독교 신앙에 뿌리 내린 성경적 효 운동은

가족 제도와 사회 질서 회복

도덕성과 윤리 회복

세대 간 갈등 해소와 공동체 화합

청소년 및 어린이 인성 교육 강화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방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

 

결론: 교회와 사회가 함께 해야 할 과제

김혜경 교수는 “성경적 효 운동은 모든 세대와 공동체가 참여해야 하는 건강한 문화 운동”이라며, 교회는 물론 가정과 학교, 사회 전반에 걸쳐 이 운동이 확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학교에서 인성 교육의 한 축으로 성경적 효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며, 교회가 단순한 예배 장소를 넘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교육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요약

효는 단순한 부모 공경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포함한 포괄적 화합 운동(HYO)

현대 사회의 도덕 혼란, 세대 갈등,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정신

성경에 근거한 실천적 운동으로, 가족과 공동체 회복에 핵심 역할

교회와 사회가 함께 참여해 건강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야 함

 

강의를 마친 후 대표회장 한치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기념촬영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소고춤; 임마누엘예술선교단

(사)한기보, 100세 시대 신앙 세미나 개최, “성경에 나타난 효 실천 방안” 주제로 말씀과 기도 나눠
▲ 워십: 홍순미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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