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세계 선교회, “복음의 능력으로 땅끝까지” 선교 집회 개최
곽영민 · 입력
선교는 결코 인간의 열정이나 전략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
[안양=곽영민] 2025년 5월 6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 1114호에 위치한 (사)중남미 세계 선교회 본부에서 특별한 선교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중남미 선교를 위해 사역 중인 목회자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했으며, 본회 고문인 김상덕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창세기 12장 1~3절을 본문으로 “너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언약을 강조하며, “그 '너'는 갈라디아서 3장 16절에서 말하듯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그는 “복음은 단지 좋은 소식이 아니라, 멸망받을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뜻”이라며, 선교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설교에서 김 목사는 선교 사역에 대한 중요한 원리를 제시했다.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시고, 자원하는 마음을 주시며, 성령으로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신다”며, 선교는 결코 인간의 열정이나 전략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출애굽기의 성막 건축 이야기를 인용해, “하나님이 도면을 주시고 사람을 택하여 일을 맡기셨듯, 오늘날 선교도 하나님이 주도하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선교는 결과보다 동기가 중요하다”며, “얼마나 많은 사람을 전도했느냐보다도, 주님의 뜻에 얼마나 순종했는가, 주님이 어떻게 일하셨는가를 돌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들고 땅끝까지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김 목사의 설교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도전과 감동을 주었으며, 중남미 지역 복음화를 향한 열정과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중남미 세계 선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선교 전략과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사)중남미 세계 선교회 본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 1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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