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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제134회 정기노회, 인광교회에서 경건히 열려

곽영민 · 입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노회(노회장 안기성 목사) 제134회 정기노회가 2025년 4월 21일(월) 오전 10시,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광교회에서 경건하고 은혜롭게 개최되었다. 이번 노회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다시 서는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말씀과 성찬, 그리고 회무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남노회 제134회 정기노회, 인광교회에서 경건히 열려
▲ 개회예배 사회/설교: 노회장 안기성 목사 

 

“목회의 본질을 회복하라”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부노회장 심재기 장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4년 전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신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교회와 성도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지 못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다. 또한, 한남노회가 교회들을 잘 돌아보며 시대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교회가 연합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잘못된 정책에 대해 바른 신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다. 마지막으로, 한남노회와 노회장님을 위해 성령의 능력을 간구하며 기도를 마쳤다. 서기 배정훈 목사의 성경봉독(마태복음 10장 5~15절)에 이어, 할렐루야 성가대가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로 예배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남노회 제134회 정기노회, 인광교회에서 경건히 열려
▲ 성찬 집례: 안해선 목사 

 

이어 말씀을 전한 노회장 안기성 목사는 “목회의 본질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혼탁한 시대 속에서 목회자의 정체성과 사명을 되짚는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설교에서 “많은 분들이 고생 많았다고 말하지만, 저는 기도할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노회 산하 교회들을 위해 시찰별로 요일을 정해 기도하며, 넓어진 기도의 지경을 감사했다. 그는 마태복음 10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주님의 제자들은 단순히 부름만 받은 것이 아니라 권능을 받고 파송되었다”며 “목회자와 장로 모두가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으로 사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음은 가서 전해야 한다”며 거리 교회의 예를 들며 실천적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날 교회에 은과 금은 있지만 예수의 이름이 약해진 것이 문제”라며 “교회와 사역자는 예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며 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우리 세대는 좋은 믿음의 선배들을 보며 목회할 수 있었던 복된 세대”라고 회고하며, “주님이 보내신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충성하자”고 당부했다.

예배는 직전 노회장 이형린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한남노회 제134회 정기노회, 인광교회에서 경건히 열려
▲ 축도: 직전노회장 이형린 목사 

 

성찬을 통해 하나 됨을 고백하다

2부 성찬식은 안해선 목사의 집례로 이어졌으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거룩한 예식이 거행되었다. 배병위원으로는 김낙문, 심재기, 김하겸, 최우순, 송창범, 이인환 장로가, 배잔위원으로는 심재기, 인하겸, 최우순, 송창범, 정기영 장로가 수고했으며, 안해선 목사의 축도로 성찬식이 마무리되었다. 성찬을 통해 노회원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고, 한 몸 된 교회의 일원임을 고백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한남노회 제134회 정기노회, 인광교회에서 경건히 열려
▲ 기도: 부노회장 심재기 장로 

 

회무처리 속에서도 품격과 질서 드러나

오찬과 휴식 후 이어진 3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안기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각 부 보고와 헌의안 처리, 노회의 행정과 미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모든 회무는 질서와 화합 속에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노회는 단순한 행정처리의 장을 넘어,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지혜와 헌신을 모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한남노회 정기노회는 참석자 모두에게 목회적 열정과 교회 일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말씀과 성찬, 회무가 조화를 이루는 영적 축제의 장이 되었다. 노회 관계자는 “혼란한 시대일수록 더욱 본질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노회가 교회의 회복과 갱신을 선도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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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봉독: 서기 배정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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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광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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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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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절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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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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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및 감사 선거를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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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 개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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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임원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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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봉 전달(노회장이 신임노회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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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노회장 안해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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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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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노회장에게 꽃다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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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산하 여전도연합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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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산하 주일학교연합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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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최재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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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임원 공로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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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경노회장 이두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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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목사 축하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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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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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회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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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임목사 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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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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