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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

곽영민 · 입력

– 나라의 위기를 껴안은 회개와 결단의 기도

- 4대 나눔사역 실천

 

안양시 교회와 성도를 사랑으로 섬기는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병열 목사, 이하 안기연)는 오는 4월20일에 있을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준비위원장 황덕영 목사, 새중앙교회)하며 3차에 걸쳐 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3차 기도회는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장소인 늘사랑교회(담임: 권성대 목사) 본당에서 아침 7시에 가졌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
▲대표회장 박병열 목사(안양감사교회) 

 

이날 기도회 인도는 회계 임재관 목사(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가 하였으며, 기도는 부회장 윤노원 목사(성문교회)가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일찍 죽임당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저희를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시며, 제사장으로 세우셔서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에게 성령의 인을 쳐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는 2025년 안양시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는 세 번째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하나님, 이 자리에 부활의 영광이 임하게 하시고, 주의 보좌가 이곳에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하신 생명의 능력으로 우리 모두에게 힘을 더하시고, 복음의 영광을 회복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안양시에 속한 모든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포로된 자가 자유를 얻으며, 눈먼 자가 다시 보게 되고, 눌린 자가 자유케 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대표회장 목사님과 모든 임원들 위에도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셔서, 안양시 복음화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귀하신 목사님 위에도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죽은 자를 살리셨던 생명의 능력으로 말씀을 대언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의 아픔과 조국의 혼란한 시국 가운데 하나됨과 통합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치유의 능력이 임하게 하시며, 주의 종들인 저희 모두가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다시 일어서는 회복의 은혜를 허락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 안에 성령의 생수가 흘러넘치게 하시고, 이 땅의 허망한 문화와 사망의 권세는 떠나가게 하시며, 피 흘림 없는 복음 통일이 이루어져 남북이 하나되게 하옵소서. 또한 저출산 문제도 해결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기초한 문화 명령이 회복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안양시 전역에도 구원의 복음이 널리 증거되게 하시고, 이 시간 찬양과 기도와 모든 순서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충만하게 하사 은혜가 넘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
▲사회: 회계 임재관 목사(행복한우리순복음교회/기하성)​

 

성경봉독은 임정현 목사(양의문교회)가 눅9:28-31절을 봉독하였으며, 설교는 부회장 김춘호 목사(화창한교회)가 “별세하신 예수님”이란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김 목사는 “예수님의 별세(別世)는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구원의 출애굽이며, 우리 모두의 부활로 이어지는 영광의 승리”라고 강조하며 깊은 영적 메시지를 전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하셨다”는 구절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별세’라는 단어에 주목하며 “단순한 죽음이 아닌, 출애굽이라는 헬라어 ‘엑소도스(Exodus)’로 기록된 점에서 예수님의 죽음은 곧 인류 구속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예수님의 별세는 첫째,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구원이며, 둘째,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 성취이며, 셋째로 영광스러운 부활로 이어지는 승리”라고 세 가지 주제로 말씀을 이어갔다.

“십자가는 인간의 시선으로는 실패처럼 보일 수 있지만, 부활로 이어지는 그 길은 완전한 승리”라며 “예수님의 떠나심은 우리의 돌아옴이고,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생명이며, 그분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모두 이 땅을 떠날 나그네, 언젠가는 별세하게 될 존재들”이라며 “그 떠남은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영생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故) 이중표 목사의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대한 신앙고백을 인용하며 “나는 죽고,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시는 삶이 진정한 별세 신앙”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봄바람이 불어 만물이 소생하듯이, 성령의 바람이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 가운데 강력히 불어와야 한다”며, “예수 부활이 내 부활이고, 오늘의 삶 속에서 그 신앙으로 무장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역설했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
▲기도: 부회장 윤노원 목사(성문교회/기하성)​

 

이어진 순서로 총무 이영근 목사(일심비전교회)가 합심기도회를 이끌었다. 말씀과 함께 드려진 기도 시간에는 지역과 민족, 교회와 가정에 대한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구하며 참여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
▲성경봉독: 임정현 목사(양의문교회/합동)​

 

먼저, 인만권 목사(어린이전도협회)가 “대한민국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도”를 하였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다가올 대선을 위한 기도가 올려졌다. “정국이 안정되게 하시고, 평화통일의 길이 열리며, 미래세대가 소망 가운데 자라나게 해달라”는 간절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또한 안양시를 위한 중보기도에서는 시장과 공직자, 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축복하며,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의 준비와 진행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할 것을 간절히 구했다.  아울러 어린 세대와 주일학교의 현실을 향한 회개의 기도가 이어졌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며, “교회마다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을 회복하게 하소서. 복음의 불길이 다시 타올라 다음 세대를 일으키게 하소서”라는 간구가 쏟아졌다.

끝으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 나라에 복음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고, 대한민국이 세계복음화에 앞장서는 민족이 되게 해달라는 선포적 기도가 이어졌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설교: 부회장 김춘호 목사(화장한교회/합동)​

 

김성은 목사가 “안양시와 지역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였다. ‘십자가 없이는 부활이 없다’는 메시지를 붙들고, 고난과 헌신의 신앙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다짐하며 기도했다. 또 정치·사회적 혼란 속에서 대선을 앞둔 대한민국의 안정을 구하며, 평화통일과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적 회복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사는 이 안양의 부흥, 우리가 섬기는 교회의 부흥, 그것은 하나님의 꿈과 예수 그리스도의 비전이 담긴 교회가 살아나는 것”이라며, 진정한 부흥이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며, 낮아지고 용서하고 섬기는 겸손의 부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를 비롯한 거짓과 편가르기가 난무하는 시대에 강단부터 회복되어야 한다”며, “목회자들이 기도의 재물이 되고,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빛과 소금이 되길” 간구했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섬기는 십자가의 부흥이 임할 때, 부활의 영광 속에 안양도 변화될 것”이라는 선포와 함께, 교회와 지역, 행정과 정치가 섬김의 정신으로 하나 되기를 기도했다.

끝으로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닌, 섬기기 위한 정치, 법을 지키는 정치, 사랑으로 이끄는 정치가 이 땅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드러나길 바란다”며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
▲합심기도인도: 총무 이영근 목사(일심비전교회/고신)​

 

진성구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를위한 기도”를 하였다. "나라가 위태로워 미스바에 모여 기도했다"는 말씀을 되새기며, 오늘날 우리도 그와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다짐했다. 특히, "아버지, 다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왔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결단하길 원했다. 주님의 십자가와 함께 "오늘 우리가 죽겠다"는 결단을 통해,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통해 세상의 질서가 바로잡힐 수 있도록 기도했다. 또한,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우상과 미움, 저주 등 악한 것들이 주님의 보혈로 씻겨지기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지기를 바랐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구하며, 하나님 앞에 경배하고자 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하나님께서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전히 운행하고 계신다는 믿음을 표현하며, 성령의 은혜 가운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했다. 성도들은 "거룩하신 성령님, 우리의 영혼과 육체, 삶을 지배하고 통치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생명이 먼저 증거될 수 있도록 역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미스바에서 전심으로 기도한 이들의 믿음을 따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했으며, "하나님의 놀라우신 회복하심의 역사가 이 땅, 특히 안양시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기를 간구했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
▲합심기도: 인만권 목사(어린이전도협회/합동)​

 

대표회장 박병열 목사는 인사 하기를, 이번 부활절 준비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특히, 부활절 연합예배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많은 성도들이 기도와 동참으로 함께해 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특별히 더 많은 목사님들이 참여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중요한 계획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배에 참석할 중요한 인물들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안양시 경찰서의 두 경찰서장, 동안경찰서장 이원일 총경과 만안경찰서장 최성규 총경께서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 합심 기도로 섬겨주시기로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 두 분은 만안과 동안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분들이며, 그들의 참여가 부활절 연합예배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박 목사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목사님들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번 예배 준비에 함께해 준 모든 분들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인사를 마쳤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
▲합심기도: 부회장 김성은 목사(샘병원교회/합동)​

 

축도는 자문위원회 서기 임중근 목사(안양북부교회)가 하였으며, 사무총장 염규현 목사(예능교회)가 광고하였다.

기도회 후 부활절을위해 “목회자연합찬양대”를 조직하고 최종 찬양 연습을하고 늘사랑교회에서 준비한 조찬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3차 준비기도회 가져
▲합심기도: 진성구 목사(순복음승리교회/기하성)​

 

이번 부활절예배는 늘사랑교회에서 주일 오후 3시에 하며, [4대 나눔사역]의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그것은 미자립교회 70교회를 선정하여 각 50만원씩 목회 지원금을 후원하는 것이며, 부활절 사랑의 상자를 통해 안양시 드림스타트 가정을 돕고, 안양시 취약가구(홀몸, 장애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며, 기독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하여 고등학생에게는 10만원을,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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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자문위원회 서기 임중근 목사(안양북부교회/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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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사무총장 염규현 목사(예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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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김성은 목사(샘병원교회/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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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찬기도: 박종호 목사(안양충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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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게 맞아주는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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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 김춘호 목사가 말씀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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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연합찬양대 총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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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취재:(영상)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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