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2025년 인기총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위한 기도회 개최
김영애 · 입력
4월 20일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은혜의 예배되길
【인천】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석 목사)는 4월 6일(주일) 오후 7시, 석바위에 위치한 은석교회에서 ‘2025년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한 연합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인천 지역 교회들이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다가올 부활절 새벽예배를 영적으로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대표회장 김종석 목사(은석교회)
1부 예배는 김동천 목사(미기연 총무)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N.J워십팀의 경배와 찬양이 예배의 문을 열었다. 이어 정일량 목사(인기총 총회장)는 “주님이 주신 거룩한 생명으로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요한복음 11장 25~26절 말씀을 인용해 “오는 4월 20일 부활주일, 주안장로교회에서 인천의 모든교회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주님을 예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1885년 부활주일에 한국에 도착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사의 사역을 회고하며, 복음과 예배의 유산을 계승할 것을 강조하며 환영 및 인사를 전했다.
▲ 인기총 총회장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
대표기도는 계정수 장로(미기연 회계)가 맡아 “이 땅의 갈등과 분열을 복음으로 치유해 주시고, 화재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허락해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인천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전할 김종석 목사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해 달라고 기도했다.
성경봉독은 이재승 목사(미기연 서기)가 베드로전서 2장 13~17절을 낭독했으며, 은석콰이어 찬양팀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미기연 총무 김동천 목사
설교는 김종석 목사(미기연 회장)가 “존중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삶 전체가 예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구원받은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사랑과 선행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전해야 한다”고 전하며, 신앙인의 실천적 삶을 당부했다.
▲ 미기연 회계 계정수 장로
광고 시간에는 김흥수 목사(인기총 사무총장)가 4월 20일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에 대한 공지를 전했고, 하귀호 목사(미기연 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 인기총 사무총장 김흥수 목사
2부 기도회는 김종석 목사의 인도로 이어졌으며, △나라와 민족의 화합을 위하여 김형찬 목사(부평구기독교연합회장),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이광식 목사(동구기독교연합회장),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하여 이만용 목사(서구기독교연합회장)가 각각 뜨겁게 기도했다.
모든 순서는 주기도문으로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이번 기도회는 인천지역 교회들이 영적 연합을 이루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오는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에 대한 기대와 준비를 한층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행취재 : 곽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