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6주년, 인보총의 신앙과 나라 사랑을 되새기다
김영애 · 입력
3.1절 기념예배에서 신앙과 민족의 책임을 다짐한 인보총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이하 인보총, 총회장 이종영 목사)는 2025년 3월 6일(목) 오전 7시, 인천 중구에 위치한 보라교회(담임 전종진 목사)에서 3.1절 106주년 기념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총회장 이종경 목사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전종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개회사는 총회장 이종경 목사가 맡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대표기도는 부회장 박장용 목사가, 성경봉독은 부서기 임일수 목사가 담당했다.
박장용 목사는 기도하기를 “다하우 강제수용소에는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말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국민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교훈입니다. 오늘, 인천 보수교단 연합 106주년 3.1절 기념예배를 보라교회에서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910년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우리 민족은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을 향한 희생과 저항을 이어갔습니다. 그날의 정신과 희생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란과 법치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의가 무너지고 불의가 판치는 이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3.1운동의 정신을 본받아 끝까지 정의를 지키는 성도와 국민이 되게 하옵소서.”라고 했다.

▲상임회장 전종진 목사
총회장 이종경 목사는 느헤미야 1:1~7절을 본문으로 "삼일절과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한국교회는 국회의원이나 시의원 중 기독교인의 수만 세는 데 집중했지만, 그들이 실제로 신앙적 사명을 감당하는지 감시하는 기관이 없었습니다. 기독교인은 각 분야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민족의식을 바탕으로 신앙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숫자와 건물 크기에만 관심을 두었고,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 실패했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는 공산주의적 흐름 속에서 법과 질서가 무너지고 있으며,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적 가치를 지켜야 합니다. 성경적 보수는 단순한 정치적 이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것에 저항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부당한 흐름에 맞서 투쟁해야 하며, 코로나 기간에도 목숨 걸고 예배를 지켜야 했던 것처럼 신앙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다시 한 번 기독교적 민족의식을 회복하고, 각 분야에 신앙인이 세워지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되다는 시편 127편의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와 행동으로 나라와 교회를 지켜야 합니다. 3.1운동의 신앙적 유산을 이어받아, 복음으로 인천과 대한민국을 깨우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보수 교단과 교회들을 축복하시고, 물질과 사역의 풍요로 채우시길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헌금기도는 회계 이동재 목사가, 광고는 사무총장 천창대 목사가 맡아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부회장 박장용 목사
2부 나라사랑연합기도회는 사무총장 천창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합심기도 후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총회장 이만용 목사가, ▸인천 성시화와 이단 척결을 위해 동성애대책위원장 김오열 목사가, ▸이슬람·동성애 악법 제정 반대를 위해 사이비대책위원장 오대환 목사가, ▸인보총 발전과 목회자 가정을 위해 부회장 서원갑 목사가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이후 참석자들은 다 함께 3.1절 노래를 부르며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겼다. 이어 증경총회장 김길수 목사의 인도로 만세삼창이 힘차게 울려 퍼졌고, 증경총회장 김순갑 목사의 축도로 3.1절 기념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부서기 임일수 목사
3부 정기월례회는 총회장 이종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증경총회장 이웅세 목사가 월례회를 위한 기도를 올렸다. 회원 점명 후 총회장 이종경 목사의 개회선언이 있었으며, 각 부서의 보고 및 안건 토의를 거쳐 회무를 마무리했다.
폐회기도는 증경총회장 김민교 목사가 맡았으며, 애찬기도는 증경총회장 박준태 목사가 진행했다. 모든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기록으로 남겼으며, 애찬의 시간을 함께 나누며 교제의 장을 가졌다.
▲회계 이동재 목사
이번 3.1절 기념예배 및 정기월례회는 신앙의 선배들이 지켜온 나라와 신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한국교회가 사회와 민족을 위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귀한 자리였다.
▲사무총장 천창대 목사
▲증경총회장 이만용 목사
▲동성애대책위원장 김오열 목사
▲사이비대책위원장 오대환 목사
▲부회장 서원갑 목사

▲증경총회장 김길수 목사
▲증경총회장 김순갑 목사
▲증경총회장 이웅세 목사
▲증경총회장 김민교 목사
▲증경총회장 박준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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