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3.1절 106주년 구국기도회 개최
김영애 · 입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2월 23일(주일) 오후 6시, 여주시에 위치한 예명교회(담임 한경희 목사)에서 3.1절 106주년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 인사: 대표회장 이승현 목사(한샘교회)
사회를 맡은 준비위원장 이지원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예명교회 한경희 목사는 환영사에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이 시대가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 속에서, 삼일절을 기념하며 기독교인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 역사적인 순간처럼, 우리 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함성의 소리가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입니다. 지금은 가슴을 찢으며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기도와 부르짖음 속에서 이 나라는 반드시 회복될 것입니다. 우리가 첫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될 때, 어두운 시대에서 소금과 빛이 되어 회복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 인사: 대표회장 김지혜 목사(주님제일교회)
대표기도는 준비위원장 곽영민 목사가 인도했으며, 곽 목사는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삼일절 기념 예배를 드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오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뜨거운 열망과 희생을 기억하며 그들의 믿음과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그들의 외침이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울려 퍼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 땅에서 자유와 정의를 지키며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시고, 나라와 민족을 하나로 묶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후손들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역사하시고, 우리가 맡은 사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부흥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 기도: 준비위원장/ 섭외회장 곽영민 목사(등불교회)
이어 서기 김용환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예명찬양대와 주님제일교회 루디아워십팀이 특별찬양을 선보였다.
설교는 직전회장 박승주 목사가 전했으며, 대상 4:9~1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보호하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승주 목사는 “10년 전 3·1운동 당시처럼, 오늘날 우리나라에는 강력한 지도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국방의 위기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존속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보호 덕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가사처럼, 대한민국은 여러 위기를 겪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해 왔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 당시, 유엔 승인 과정에서 공산국가들의 방해를 받았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어려움을 넘기고 대한민국이 합법적인 정부로 승인되었습니다. 이는 6·25 전쟁 때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오늘날 우리나라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야베스의 기도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회: 준비위원장/ 선교회장 이지원목사(명문교회)
이후 대표회장 이승현 목사는 인사말에서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3·1 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고,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헌신했습니다. 기독교는 고아원, 양로원, 학교, 병원 등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도 구호 활동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가 사회에서 어떤 시선을 받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회의 이기주의를 반성하고, 바른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라고 전했다.
▲ 환영사: 한경희 목사(예명교회)
여성대표회장 김지혜 목사는 “올해는 나라사랑 기도회 106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우리나라는 위기 속에 있으며, 이 시점에서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따르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라며,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을 회복시킬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샘교회 워십팀이 헌금송을 하고, 헌금기도는 회계 신정미 목사가 인도하였다. 이어서 회의록서기 이명희 목사가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 설교 및 축도: 증경대표회장 박승주 목사(새일꾼교회)
특별기도는 총강사단장 신상규 목사가 인도했으며, 민족 복음화를 위한 기도는 부회계 임성환 목사,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는 상임총무 이덕신 목사, 차별금지법 철회 및 폐지를 위한 기도는 부서기 백권재 목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및 여성부흥협의회를 위한 기도는 실무회장 김태옥 목사, 해외지부를 위한 기도는 중앙위원 김정숙 목사, 대한민국 정와 안녕을 위한 기도는 감사 정운주 목사가 인도했다.
마지막으로 총사업본부장 김동호 목사와 여성부흥협의회 사무총장 이광택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증경회장 양명환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 찬양인도 및 성경봉독: 서기 김용환 목사(성서교회)
▲ 헌금기도: 회계 신정미 목사(빛의열매교회)
▲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회의록서기 이명희 목사

▲ 특별기도: 총강사단장 신상규 목사(열린교회)
▲ 특별기도: 부회계 임성환 목사(옥현교회)
▲ 특별기도: 상임총무 이덕신 목사
▲ 특별기도: 부서기 백권재 목사(중계장로교회)
▲ 특별기도: 실무회장 김태옥 목사(시온산교회)
▲ 특별기도: 중앙위원 김정숙 목사(시온성교회)
▲ 특별기도: 감사 정운주 목사(사랑밭교회)
▲ 광고: 총사업본부장 김동호 목사
▲ 광고: 사무총장 이광택 목사(안산대광교회)
▲ 축도: 증경대표회장 양명환 목사
▲특송: 예명교회 찬양대
▲ 특송: 주님제일교회 루디아워십팀
▲ 헌금특송: 한샘교회 청년회

▲▼ 3.1절 노래와 애국가 제창
※ 동행취재: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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