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국을 향해 목소리 내는 기도연대, 인천 세이브코리아 제5차 국가비상기도회
김영애 · 입력
※ 기사연재(1).
인천, 2월 22일(토) – 어려운 현 시국 속에서 희망의 불씨를 지피기 위해, 세이브코리아 인천지부가 부평북광장에서 제5차 국가비상기도회를 개최해 신앙인과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 세이브코리아 인천지부 찬양단(김인희 전도사/인천 공동사무국장)
1부 예배는 찬양인도를 맡은 김인희 전도사(인천 공동사무국장)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이어 김흥수 목사(인천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아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진유신 목사(인기총 증경회장)가 대표기도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심오한 기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 시작기도: 진유신 목사(인기총 증경회장)
진목사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공산 세력의 위협과 부당한 재판 속에서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며, 사회 갈등 대신 화합과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구하며, 국민들이 서로 돕고 경제 질서가 회복돼 안정된 삶이 되기를, 북한 문제 해결과 한국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발전과 역경 속에서 정의와 사회 통합, 경제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 1부 예배 인도: 김흥수 목사(인천 공동대표)
성경봉독은 김오열 목사(인보총 사무처장)가 담당했으며, 하귀호 목사(인기총 증경회장)는 렘 33:1~3절 “기도가 빽이다”를 주제로 열정적인 설교를 전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 성경봉독: 김오열 목사(인보총 사무처장)
하귀호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애국자입니다. 대한민국은 건국 8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금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응답받기 위해 하는 것이며, 때로는 원하는 만큼 응답받지 못해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서도 기도를 통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이 감옥에서 기도로 풀려났듯, 우리도 간절한 기도로 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저 또한 기도의 응답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길을 찾았고, 결국 응답을 받았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위해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미국 교포들도 대한민국을 위해, 나라를 보호하시고 자유민주주의와 복음을 지켜주시며, 한국 교회의 대각성을 이루고, 여야가 하나 되어 나라를 위해 일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치 논쟁보다 기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기도가 해결책이며, 응답의 길입니다”라고 전했다.
▲ 설교: 하귀호 목사(인기총 증경회장)
마무리로 반인홍 목사(한국전인교육협회 대표)의 축도가 이어지며 1부 예배가 힘차게 마감되었다.
▲ 축도: 반인홍 목사(한국전인교육협회 대표)
2부순서는 기도의 열정과 단결의 외침의 시간이 이어졌다. 에스더기도운동본부의 이용희 교수가 뜨거운 열정으로 기도회를 이끌며 청중을 한마음으로 단결시켰다.
▲ 연사: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
이용희 교수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 특히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경건하고 평안한 삶을 살며,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며, 이를 위해 지도자들의 공정한 결단과 정책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국가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고, 공정한 판결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도가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소망합니다.”라고 기도하였다.
▲ 2부 사회: 김수진 인천지부 대변인
발언시간은 인천 김수진 대변인이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윤석열대통령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대떡복이 대표 김상현, 전 국무총리 황교안, 국민의힘 조배숙 국회의원의 발언이 잇따랐으며, 자유발언 시간에는 이웃교회의 심기석 목사, 이성민 청년, 김종호 시민 등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 연사; 김상현 대표(국대떡복이)
김상현 대표는 “연설에 앞서 이재명에게 묻습니다. "왜 중국 간첩을 잡는 법을 반대하는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 중국 간첩인가?" 그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부패를 철저히 조사하고, 사전투표와 부자(부정) 투표를 폐지하며, 투표함을 이동시키지 않고 100% 수개표를 시행해야 합니다. 이를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은 대한민국 편이 아니라 반(反)대한민국 세력입니다.
저는 1980년생으로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교회를 멀리했으나, 11년 전 하나님께서 성경이 사실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과거에는 진화론을 믿었고,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생각했지만, 성경을 통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가장 귀한 존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연구해보니 진화론은 허구였고,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역사적 사실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논란이 있지만, 그분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모든 논란을 종결시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지지 않는다면, 그분께 직접 질문해 보십시오. 반드시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며 깨달은 것은, 사탄이 존재하며 그가 거짓말로 인간을 속인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성경을 믿지 못하게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인간을 미혹합니다. 그 대표적인 도구가 바로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성경을 탄압하며, 교회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실제로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성경을 읽는 것만으로 처벌을 받거나 사형당합니다. "교회에서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말도 공산주의적 세뇌입니다. 교회는 표현의 자유가 가장 보장되어야 하는 곳이며, 정치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논의해야 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을 수 없고, 우리가 어떤 정권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신앙의 자유가 지켜지거나 억압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두 가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진화론이 이 땅에서 사라지도록. 진화론은 인간의 가치를 낮추고,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게 합니다.
공산주의 사상이 이 땅에서 떠나도록. 공산주의는 하나님을 대적하며, 신앙을 탄압하는 사탄의 전략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서 만납시다. 천국과 지옥은 실제하며,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공산주의를 대적해야 합니다. 공산주의는 사탄의 도구이며, 우리의 신앙과 자유를 위협하는 가장 큰 적입니다. 교회에서 정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성경적 정치가 사라지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크리스천이 정치에 침묵하면 악이 번성할 뿐입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정치에 대해 말해야 합니다. 우리의 침묵을 사탄은 가장 기뻐합니다. 이제 우리는 침묵하지 않고 행동해야 합니다.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승리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미 이기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발언하였다.

▲ 황교안대표(부정부패방지대,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국무총리는 “오늘 인천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전쟁 중입니다. 그것도 제2의 6.25 전쟁과 같은, 대한민국의 존립이 위태로운 엄중한 상황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지켜야 할 헌법재판소가 과연 정의롭고 공정한 재판을 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저는 직접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는 재판을 경험하며,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절차를 진행하는 듯한 심각한 문제점을 목격했습니다. 명백한 증거가 기각되고, 증거조차 무시당하는 현실을 여러분도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헌법재판소에서 전례 없는 초시계를 걸어둔 채 재판을 서두르는 모습, 하루 만에 반대심문 질문서를 제출하라는 무리한 요구, 이 모든 것이 공정한 재판이라 할 수 있습니까? 저는 법조인으로서 여러 재판을 경험했지만, 이런 방식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반대심문을 미리 제출하라는 것은 사실상 증인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사전에 조작하는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헌법재판소가 공정한 재판을 해야 한다는 우리의 요구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영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의 집 앞에서 합법적인 시위를 했습니다. 헌재가 공정한 재판을 진행하라는 요구였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탄압받았습니다. 저는 법을 지키며 정당하게 행동했지만, 부당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런 탄압이 정당합니까? 저는 무고한 탄압에 맞서 무고죄로 고발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제2의 6.25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가 위태롭습니다. 급기야 지난 20일에는 대통령이 오전에는 형사재판, 오후에는 헌재 탄핵심판에 출석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간첩도 이렇게까지 다루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불공정한 재판이 계속된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탄핵을 서두르는 진짜 이유는 무엇입니까?
국민들은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형사재판이 진행되면서, 그 전에 대통령을 탄핵시키려는 의도가 아니겠습니까? 이미 헌법이 대통령의 형사 소추를 제한하고 있음에도, 억지로 내란·외환죄라는 틀을 씌우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법조인으로서 단언합니다. 내란죄는 국가 전복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어떻게 국가 전복을 꿈꿀 수 있겠습니까? 결국, 헌재조차 내란죄 조항을 슬그머니 빼버렸습니다. 그럼 탄핵 사유가 성립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국가의 미래를 걱정해야 할 때입니다. 세계가 AI 반도체 경쟁에 뛰어들고 있지만, 우리는 정치 싸움에 매몰되어 미래 먹거리를 놓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방관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는 것을 막고, 그가 본연의 자리에서 국정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켜내야 합니다. 오로지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입니다.
여러분, 끝까지 함께해 주시겠습니까? 어떤 거짓 선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대통령을 지키는 길에 함께해 주시겠습니까? 저 역시 앞장서겠습니다. 대한민국을,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라고 하였다.

▲ 인천광역시동구의회 국민의힘 최훈 의원

▲ 국대떡복이 김상현 대표와 자녀
▲▼ 집회 모습
▲ 피켓들고있는 청년
※ 동행취재: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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