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뜨거운 기도… 국가 회복을 위한 염원
곽영민 · 입력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뜨거운 기도… 국가 회복을 위한 염원
나라와 민족을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을 것 담짐해
※ 기사연재(1)
세이브코리아(대표: 손현보 목사) 국가비상기도회 인천지부(공동지부장: 김흥수 목사, 이훈 목사)는 부평역 광장에서 제3차 기도회를 열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1천여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는 대한민국을 위한 간절한 기도로 가득 찼다. 참석자들은 "나라가 살아야 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며 한목소리로 외쳤다.
▲ 사회: 인천지부 공동대표: 김흥수 목사
우리사랑교회 찬양팀의 식전 찬양의 시간을 마치고, 진행을 맡은 공동지부장 김흥수 목사는 한국 교회의 140년 선교 역사를 되새기며,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들을 모으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서운 추위도 우리의 뜨거운 기도 열기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 인천지부 공동대표: 이훈목사
대표 기도는 서구기독교연합회 회계로 섬기고 있는 박장용 목사가 인도했다. 박 목사는 "비상 시국 기도회인 만큼, 모든 기도를 뒤로하고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대한민국을 공산화의 위험에서 지켜주시길 간절히 구한다"며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어둠의 세력들에게 사로잡힌 국회의원들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나이다. 법과 도덕, 양심과 교육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불꽃 같은 눈동자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세력이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대통령이 제자리를 찾으며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 대표 기도: 서구기독교연합회 회계 박장용 목사
성경 봉독은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이하 인보총) 서기 오대환 목사가 롬9:1-3을 봉독하였으며, 메세지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 증경총회장 장자옥 목사가 “그리스도인에게는 국격이 있다”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 성경봉독: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서기 오대환 목사
장자옥 목사는 기독교의 특성과 국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기독교가 국경이 없는 종교임을 인정하면서도, 기독교인에게는 국경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국가와 민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그는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애쓰며 나라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조국을 위한 마음은 신앙과 함께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미국의 문학 교수 에즈라 파운드의 이야기를 통해, 한 사람의 사상이 국가와 개인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파운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파시즘을 찬양하고 루즈벨트를 비판하면서 결국 미국에서 추방되었고, 그의 인생은 망가졌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이를 통해 사상이 잘못되면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도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예를 들어, 조국을 사랑한 마음이 어떻게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 되었는지를 강조했다. 윤동주는 일본에서 유학 중에도 끊임없이 조국을 향한 사랑과 신념을 지키며, 결국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조국'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 설교: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장자옥 목사
장 목사는 "기도하는 사람은 마귀에게 사로잡히지 않는다"며, 기도의 힘을 강조했다. 그는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가 있는 나라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확신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키실 것이라고 믿음을 전했다. 또, 영국의 종교 개혁가 존 녹스의 말을 인용하며 "기도하는 한 사람은 100만 군대보다 더 강하다"는 신념을 전했다. 이는 기도가 민족과 나라를 지키는 강력한 무기임을 강조하는 말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성도들에게 기도와 신앙으로 나라를 지킬 것을 당부하며 설교를 마쳤다.

▲ 기도회 인도: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진유신 목사
인기총 증경총회장 진유신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며 다같이 합심기도를 하였는데 그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무너지지 않도록, 의와 정의가 바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하며, 세 번 부르짖어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대한민국이 수많은 선교사들의 순교와 기도로 세워졌음을 언급하며, "이 나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대한민국 교회가 믿음과 영성에서 다시 거듭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지는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하심을 간구하며,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도록 기도했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이 땅이 축복 받기를 기도했다.
▲ 합심기도: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부서기 김오열 목사
인보총 김오열 목사(예수복음교회)는 "국회와 국회의원을 위한 기도"로 시작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의인들과 애국자들의 간구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말하며 기도를 인도했다. 그는 대한민국에 정의가 세워지고, 공의가 흐르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랐다.
이어 그는 국회와 국회의원들, 위정자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국회가 바로 서고, 국회의원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또한, 다음 세대인 아이들과 청년들이 살아갈 땅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이 살아갈 땅이 회복되고 축복받기를 간구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정의가 세워지고,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이 나라가 복음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는 나라가 되기를 원했다. 또한, 나라의 위정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다시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회복되고, 이 자리가 하나님께서 구하신 미스 광장이 되기를 기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 예장 백석총회 인천노회장 박영복 목사
예장 백석총회 인천노회장인 박영복 목사는 기도하기를, "법과 질서를 위한 기도"를 인도하며, 헌법재판소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기도했다. 그는 재판관들이 바른 생각을 가지고, 불법을 다 파하고, 대통령의 회복과 복귀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랐다. 또한, "어둠의 분별을 풀어 떠나게 해달라"는 기도와 함께, 악한 영들이 떠나가며, 나라와 대통령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했다.
그는 "법을 다스리는 사람들이 나라를 생각하며 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기도하면서,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인도하고, 대통령을 도울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박 목사는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그 기도가 응답될 것"이라고 믿음을 표현했했다.
▲ 축도: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
사회를 맡은 공동지부장 김흥수 목사는, "헌법 재판"과 관련된 기도를 시작하며, 대통령의 고난과 불법적인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헌법 재판관들이 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기도하며, 그들이 두려운 마음을 가지게 하고, 국민들도 이 상황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게 되기를 바랐다. 또한, 하나님께서 대통령을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이 예수 안에서 우뚝 서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대한민국의 회복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세우기 위한 기도를 계속하면서, "헌법을 지키자, 법률을 지키자"는 다짐을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하며 성경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통해 성경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확신했다.
대한민국의 선교 역사와 순교자들의 피를 언급하며, 이 땅에 세운 하나님의 나라가 헛되지 않도록 기도했다. 이어서 대한민국이 4만배의 복을 받은 나라임을 강조하고, 인천과 그 시민들이 특별한 축복을 받았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구해 주시옵소서"를 외치며 기도의 강도를 더했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응답하실 것이라고 믿음을 표현했다.
▲ 찬양인도: 우리사랑교회 찬양팀
그는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정한 선거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는 중요한 요소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부정선거가 없기를 기도하며, 부정선거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이 공정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하였고, 공정한 보도와 중립성을 촉구했다.
"부정선거를 밝혀라"를 외치며, 하나님께서 부정선거와 불공정한 행위를 제거해주시기를 기도했으며, 공정한 선거와 언론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성령의 역사로 이 나라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거듭나기를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예배를 마치며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감사했다.
축도는 인기총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가 하였으며,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집회 순서를 가졌다. 사회는 인천지부 사무국장 김인희 전도사가 맡았다.
▲ 2부 사회: 인천지부 사무국장 김인희 전도사
김 사무국장은 여러 가지 중요한 공지사항을 전달했으며, 조평세 박사가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서서 대한민국 헌법의 기초가 된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 발언: 조평세 소장(1776연구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와 연대의 가치: 19세기 말, 미국 선교사들이 전한 기독교의 자유와 연대의 가치가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이 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자유의 가치를 강조한 것을 칭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도덕과 자유: 진정한 자유는 올바른 도덕적 기준에 근거해야 하며, 그 기준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가치관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법관들은 자연법과 도덕을 기준으로 판결해야 하며, 정치적 이데올로기나 개인의 이익에 따라 법을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외침을 통해 세워졌음을 강조하며, 유대기독교 신앙과 가치관이 무너지면 자유와 법의 지속이 어려워진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의 "교회가 정부의 근원이 아니냐"는 말로 교회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계엄령과 국가의 위기 의식: 최근 내려진 계엄령에 대한 논의에서는, 국가가 많은 부분에서 부패해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면서, 대통령의 위기 의식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국가를 지키기 위한 긴급 조치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호를 외치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자유를 위한 기도와 결의를 다졌다. 그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신념을 강하게 표명하며, 기독교적 가치가 국가의 법과 정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이었다.
▲ 발언: 유튜버 주은숙 원장(전 민주당 권리당원)
주은숙 원장이 자신의 정치적 변화를 깊이 있게 설명하는 발언을 하였다. 그가 어떻게 민주당 권리당원에서 보수 우파의 목소리를 내는 인물로 변화했는지를 말했다.
주 원장은 인생의 대부분을 정치적 무관심자로 살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국민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애국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을 밝혔다. 이후, 세월호 참사와 같은 큰 사건을 계기로 정치적 무관심에서 벗어나 민주당의 권리당원이 되었다고 전햇으며, 세월호 참사 당시, 아이들을 가르친 경력과 학부모들과의 관계로 인해 이 사건에 대해 분노를 느꼈고,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촛불 시위에 참여했다고 언급했다.
당시의 대통령 퇴진 운동에 동참하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개인적인 책임감을 느꼈고, 이 과정에서 아버지와 태극기를 든 어르신들이 반대편에서 퇴진을 반대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던 것을 보며 갈등을 겪었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 후, 자신이 민주당을 지지한 이유가 실현되지 않았다고 느끼며, 특히 자영업자들이 겪은 경제적 고통을 보며 분노를 느꼈고, 본인의 학원 사업이 잘 되던 중에 코로나19가 터지면서 큰 타격을 입은 경험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약속한 대로 나라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지 못했고,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외면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느끼고 탈당하게 되었다고 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후, 정치에 대한 관심이 다시 무관심으로 돌아갔으며 "어떤 놈을 뽑아도 그놈이 그놈"이라며 정치에 대해 회의적이고 무력감을 느끼게 되었으나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접하며 정치적 무관심에서 벗어났고, 비상계엄 선포 사건에 대해 처음엔 이상하다고 느꼈고, 특히 그 사건에 대해 외국에서 세미나 중에 알게 된 친구들이 "너희 나라 경제가 개박살이 났다"고 말하는 상황에 당황했다고 언급하며, 계엄령을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군인들이 폭력을 휘두르고 시민들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이해했지만, 이 사건을 더 깊이 탐구하면서 대통령이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큰 리스크를 지고 계엄령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 매섭게 추운 날씨속에서도 기도회에 참석한 시민들
주 원장은 JTBC와 같은 미디어에서 진실을 찾을 수 없다고 느끼며, 과거 자신이 세뇌당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팩트 체크를 시작했고, 김성원 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것은 특정 정당 간의 싸움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과 자유 대한민국을 해치려는 자들의 싸움"이라는 메시지를 듣고, 자신이 과거에 했던 실수들을 후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주 원장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아버지를 따라 목소리를 내며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민주당의 탄핵 시도와 예산 삭감을 비판하면서, 국가 예산을 가정의 예산과는 다르게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산 삭감이 얼마나 국가에 해를 끼칠 수 있는지 설명하며, 자신이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했던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으며, 그 영상이 큰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자신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불법적인 리스크를 무릅쓰고 목소리를 낸 경험을 공유하며, 국민들에게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자고 호소하며, 아직도 깨어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촉구하며, 광장에 나와서 계속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동행취재: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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