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 한국교회와 대한적십자사 손잡다
곽영민 · 입력
1027 연합예배에 110만 명의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했던 마음을 이어받아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사랑을 실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이하 ‘한국교회’)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24년 12월 26일(목) 오후 2시,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서 열렸다.

▲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손현보 목사와 권소영 혈액관리 본부장)
협약식에는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대표 대회장인 오정현 목사,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 후원회 회장 박한길 회장,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권소영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 1027 연합예배에 110만 명의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했던 마음을 이어받아,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소영 본부장도 “한국교회의 헌혈 참여는 혈액이 부족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헌혈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행사는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되었으며, 협약 체결 이후 참석자들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는 연간 50만 명의 성도가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 업무 협약 모습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헌혈 문화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는 한국교회의 의지와 대한적십자사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체결을 넘어, 한국교회와 적십자사가 함께 생명을 살리는 헌혈 문화 확산의 주축이 되는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 사진: 한국교회연합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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