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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방파제, 제주평화인권헌장 반대 해 제주도에서 6차 국토순레에 나서

에녹부흥타임즈 · 입력

거룩한방파제, 제주평화인권헌장 반대 해 제주도에서 6차 국토순레에 나서
▲ 출정
(사진= 거룩한 방파제, 주요셉 대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퀴어행사에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은 지난 11일 제주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제6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선포식을 진행, 6차 국토 순례에 나섰다.

 

거룩한방파제, 제주평화인권헌장 반대 해 제주도에서 6차 국토순레에 나서
▲ 
 제주특별자치도청 앞​

 

이번 순례는 차별금지법 반대의 연장선상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의 제정에 반대하기 위함이며, 오는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15박 16일간 이뤄지며,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도 섬 전체를 일주하는 260km의 코스로, 제주공항, 제주도청, 애월 방파제, 월령포구, 일과리 방파제, 중문랜드, 서귀포시청, 태흥포구, 온평리 방파제, 종달리 방파제, 김녕항, 삼양해수욕장, 한라산 정상, 산악박물관, 제주공항 순이다.

 

거룩한방파제, 제주평화인권헌장 반대 해 제주도에서 6차 국토순레에 나서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선거 공약으로, 헌장 초안 2조 ‘차별 받지 않을 권리’에는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등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규정했다. 사실상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내용이 헌장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학생인권특별법, 성혁명 교육과정 등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거룩한방파제의 입장과 정면 충돌한다.

 

거룩한방파제, 제주평화인권헌장 반대 해 제주도에서 6차 국토순레에 나서

 

국토순례단은 이번 순례를 통해 제주에 거룩한방파제를 세운 뒤 7차 순례로 서울·경기 14개 지역을 순례 할 계획이다.​ 8차 순례로는 백두산에도 오를 계획을 갖고 있다. 거룩한방파제의 홍호수 사무총장은 “제주도에서는 미니 차별금지법인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이 시도되고 있어 제주도민과 제주도 교계의 각성이 필요하다”며 “제주 도민들과 함께 제주 사회를 무너뜨리는 헌장 제정 시도를 꼭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거룩한방파제는 국토 순례에 참가할 순례단도 계속해서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믿음과 신체가 건강한 60대 이하의 남녀이다.

 

거룩한방파제, 제주평화인권헌장 반대 해 제주도에서 6차 국토순레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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