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정치를 외면하는 교회
김영애 · 입력
정치를 외면하는 교회
손현보 외 지음
2026년 8월 22일 킹덤북스 출간
150*210mm / 245쪽 / 20,000원
ISBN 979-11-5886-369-2(03230)
불의한 정치가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거짓 언론인들에 의해 선동을 받고, 핍박받는 한국 교회, 그럼에도 침묵하는 한국 교회, 성경적·신학적·역사적·사상적·문화적·영적 무지와 비겁함에 경종을 울리는 참목회자의 시대 고발서
지금 우리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마키아벨리스트 등 어두운 성격(dark personalities)을 가진 독성 인간들(poisonous people) 곧 불의한 사악한 정치가들과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과 같은 종교 지도자들과 거짓 선동 언론인들에 의해 교회는 억압받고 엄혹한 핍박을 받고 있다. 특히 하나님께 부름 받아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성경 신학적·신앙적·역사적·사상적·문화적·영적으로 무지한 어린 한국 교회를 깨워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우고자 헌신한 탁월한 영적인 지도자 손현보 목사님의 설교 곧 “이재명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강단 설교를 표적으로 삼아 그를 제거하고자 사활을 걸고 칼춤을 추고 있다.
성경에 무지한 어떤 이들은 특히 손현보 목사님이 소속된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에 속한 일부 인사들은 정치적인 발언을 한 그의 설교를 문제 삼아 매우 잘못된 ‘정치 설교’라고 단정 짓고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그를 징계하라며 각종 언론(국민일보, 뉴스앤조이)과 방송(CBS)을 통해 비판을 일삼았다.
특히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주도하는 고신 내 일부 인사들이 일어나 동성애 문제에 대해서도 성경적 가치에 저항하며 자신들의 얄팍한 이론으로 성경을 대체하려는 시도를 했었고, 급기야 그들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를 돌며 손현보 목사를 규탄하는 강연회까지 열었다.
고신 교회뿐 아니라 한국 교회 안에는 건강한 개혁주의 ‘정치 신학’이 부재하고 있다. 본래 ‘국가와 교회의 분리(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라는 건강한 고전적 원칙이, 일본 제국 헌법 제정을 주도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에 의해 ‘종교와 정치의 분리(Separation of Religion and Politics)’라는 엉뚱한 개념으로 변질되었다. 이 왜곡된 프레임이 일제 강점기 한국 교회를 탄압하는 도구로 사용되면서 그 본질이 완전히 곡해되고 만 것이다.
입으로는 일제 잔재 청산을 외치면서도, 정작 한국 교회는 여전히 국가와 교회의 분리가 아닌 ‘정교분리’라는 일제의 망령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삶의 전 영역에 미치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선포하기는커녕, 정치에 침묵하고 외면한 대가로 이제는 오히려 정치가 교회를 억압하고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급기야 ‘교회해체법’까지 거론되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국가와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손현보 목사를 비롯한 7분의 목회자와 1분의 신학 교수는 분연히 일어나 왜곡된 정교분리의 개념을 바로잡고 강단의 예언자적 책무를 회복해야 함을 성경적, 신학적, 역사적, 사상적, 문화적 탐구를 통해 세상의 눈치를 보며 불의에 침묵하는 교회가 아니라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을 깨우는 거룩한 야성의 교회가 다시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한국 교회 안에는 거짓된 평화와 기득권에 취해 강단의 예언자적 사명을 거세하려는 지도자들과 평신도들이 현존하고 있다. 교회 내에서 교회를 파괴하는 하나님의 대적자들 곧 적들이 있다는 뜻이다. 이들은 현대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다. 교회 내 좌익 세력과 유용한 바보들(Useful Idiots)의 형태는 여전히 집요하다. 저들은 다음 세대의 가치관을 오염시키고, 신학교의 진리를 변질시키며, 강단의 메시지를 개인 신앙의 영역으로만 축소시켜 사사화하려(privatization)는 시도를 결코 멈추지 않고 있다.
이 책 9분의 저자는 한국 교회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경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창조 질서를 대적하는 모든 악법과 세속 권력의 오만함을 향해 하나님의 공의를 당당히 선포하는 진리의 파수꾼, 선지자(예언자)가 되어 달라고 간곡히 호소한다. 특히 국가 권력이 신앙의 양심을 위협할 때 거룩한 불복종의 길을 선택했던 마틴 루터, 존 칼빈, 츠빙글리, 본회퍼, 아브라함 카이퍼, 주기철, 한상동, 손양원 목사님처럼 순교적 야성이 발현되어 거짓된 정교분리의 가두리를 찢고 나와,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온 세상 한복판에 담대히 외치고 선언하는 살아있는 교회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무너져가는 대한민국과 교회를 살리는 새 역사의 주역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거룩한 저항의 행진에 당당히 나서도록 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동서고금을 비롯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자는 정치인이다. 정치인에게는 권력이라는 강력한 힘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엔 정치가 미치지 않는 부분(영역)이 없다. 이제 우리는 정치에 무관심했을 때 그 대가가 얼마나 크고 비참한지 역사를 통해 인지하고 있다. 독일 히틀러 정부, 중국 마오쩌둥 정부, 러시아 스탈린 정부, 북한 김일성 삼부자 정부, 이란 하메네이 정부 등 독성 인간들(poisonous people)이 인류의 생명과 인권을 유린하고 파괴한 참혹한 예를 생생히 알고 있다. 더욱이 우리는 현 정부를 통해 과거 역사가 되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이 세상의 어두운 성격(dark personalities)을 가진 피도 눈물도 없는 독성 인간들(poisonous people)이 권력을 잡고 대혼란의 사회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방치하고 그들의 만행에 침묵했기 때문이다. 독성 인간은 우리 생각보다 더 집요하고 똑똑하다. 이제 한국 교회는 이 땅에서 그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치를 외면하는 교회』는 특정 정치 현안에 대한 주장만을 담은 책이라기보다, 손현보 목사 논쟁을 계기로 한국 교회가 오랫동안 미뤄온 근본적인 신학적 질문을 제기한다.
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에 있어야 하는가. 국가 권력의 정당성과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목회자는 강단에서 국가와 사회의 불의를 어디까지 말할 수 있는가. 정교분리는 교회의 침묵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신사 참배에 저항하며 탄생한 고신 교회는 오늘의 시대적 문제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저자들은 그 답을 단순한 정치적 진영 논리가 아니라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 그리고 고신의 역사적 정체성 안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읽고 공적 악과 국가적 불의 앞에서는 ‘중립’이라는 가면을 쓴 채, 복음을 개인의 골방 안에만 유폐시키고 있는 당신의 가두리 사상에서 깨어나 성경과 역사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온 세상이 하나님의 통치 영역에 속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 국가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거룩한 국가가 되기를 위해 사력을 다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겐 분명 이 책은 현시대를 읽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우치는 놀라운 통찰력을 줄 것이다. 본서의 저자들은 목회자와 신학생, 장로와 평신도들이 교회와 국가, 신앙과 정치의 관계를 다시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시대의 어둠 속에서 진리의 등대를 밝히고자 하는 대한민국 모든 목회자, 신학생, 장로, 그리고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는 모든 성도님들께 이 책을 필독하도록 강력히 추천한다.
■ 저자 소개 │ 손현보
손현보 목사는 고신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어촌 마을 세계로교회에 부임한 후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뿐 아니라 사도 바울처럼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목숨 걸고 사역하는 우리 시대 위대한 복음 전도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교회가 위기에 처할 때 주일 예배를 사수하고 교회를 지킨 참 목회자로서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탁월한 영적 지도자이다. 또한 이웃을 향해 사랑의 실천을 멈추지 않는 가슴 따뜻한 목자로서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분이다. ‘좋은 이웃!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좋은 이웃이 되고, 감동을 주기 위해 늘 베풀고, 아낌없이 나눠주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수많은 눈먼 자들의 무료 개안 수술뿐 아니라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무료 쌀 지원, 다문화가정 고향 방문 무료 항공권 제공, 무료 가족사진 촬영, 무료 예식 및 뷔페를 제공함과 더불어 무료 심리 상담과 법률 상담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세대 영적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가덕도 세계로비전센터와 세계로우남기독아카데미(Segero Unam Chritstian Academy)를 세워 영성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천사 사모님”이라고 불리는 이영례 사모와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저서로는 『열두 번의 음성과 열세 번의 환상』, 『믿지 않을 수 없는 예수』, 『목사님 전도가 쉬워요』, 『목사님 전도가 너무 쉬워요2(성도편)』, 『한국판 전도 폭발』 등이 있다.